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배경민) 마산차량등록과 담당주사 3명은 12월 2일 방문민원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춰 ‘일일 민원도우미’로 활동했다.
작년 3월부터 실시한 민원도우미서비스는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가 의무보험, 차량검사, 차량 신규․이전, 건설기계등록, 취득세․등록면허세 납부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부서 특성상 타부서와 연계된 과태료업무는 직접 통화하거나 해당부서로 연결하여 ONE-STOP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차량 이전등록차 방문한 민원인은 “어디서 무슨 민원부터 상담할지 답답했었는데 업무에 밝은 직원분이 사전안내를 해주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산차량등록과 관계자는 “하루 평균 300여 명 방문하고 있는 만큼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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