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4년 복지행정상-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0월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체계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협력 체계 △기타 지원성과 등 3개 항목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 평가를 했다.
군은 이번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와 행복나눔가게 운영’, ‘나눔ONE 행복TEN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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