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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 사랑’ 첫 방송 시청률 ‘산뜻’
‘당신만이 내 사랑’ 첫 방송 시청률 ‘산뜻’
  • 연합뉴스
  • 승인 2014.11.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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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로 출발… ‘왔다! 장보리’ 문지상 역 성혁 캐스팅
▲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배우 김민교ㆍ정한용ㆍ김해숙ㆍ성혁ㆍ한채아ㆍ진형욱 감독ㆍ배우 이효춘ㆍ이영하ㆍ지주연ㆍ문희경ㆍ강남길.
 KBS 1TV 새 저녁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이 지난 24일 시청률 24.1%로 출발했다.

 이 같은 시청률은 전작인 ‘고양이는 있다’의 마지막회 시청률 23.8%보다 다소 높은 것이다.

 ‘왔다! 장보리’로 10년 무명을 딛고 스타덤에 오른 성혁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관심을 끈 ‘당신만이 내 사랑’은 타인끼리 집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를 소재로 새롭게 가족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은 한채아가 맡았다. 한편, 이날 밤 ‘가요무대’가 방송 3사 월화극을 제치고 2주 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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