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중, ‘마음 빼기’ 특강 성황리에 마쳐
고성여중, ‘마음 빼기’ 특강 성황리에 마쳐
  • 경남교육청
  • 승인 2014.09.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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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자중학교(교장 김영수)는 지난 18일 1~2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마음 빼기’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특강을 가졌다.

1, 2부로 진행된 행사에서 1부에서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서울대학교 3학년 박강우 학생의 사회로 보이스 코리아 출신 선지혜 양과 동방신기 백댄서 출신의 홍상우 학생의 재능 기부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다.

2부에서는 마음수련 메인센터 심윤정 강사의 ‘내 마음에서 탈출하자’는 슬로우건으로 열띤 강의가 이어져 학생들의 열렬하고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심 강사는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내재된 자기중심적인 마음세계에서 만들어진 대인관계, 교우관계, 자기에 대한 정체성의 부재 등 가장 절실한 10대의 고민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방법으로 벗어날 수 있는지 명쾌한 강의로 아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고성여중 1학년 최아연 학생은 “정말 좋은 추억과 재미있는 강의를 해줘서 좋았다. 사람 눈으로 사진을 찍으면 뇌에 인식이 되어 그것으로 세상을 보는 가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2학년 제명진 학생은 “우주마음 인간마음이 제일 인상 깊었다. 내가 보는 관점이 세상 모든 것이 아니라 내 관점에서만 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내가 본 것만 생각한 것만으로 남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소감을 밝혔다.

고성여자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마음 빼기’ 방과 후 교실을 열어 지속적인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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