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인성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
인제대, 인성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4.09.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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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11개 전형 1천921명 선발… 18일까지 접수
경부울 대학중 취업률 ‘1위’… 재학생 76% 장학금 수혜

 올해로 백병원 창립 81주년, 개교 35주년을 맞이하는 인제대학교는 내년부터 현재 8개 단과대학, 43개 학부(과), 대학원, 인제대학원대학교에 1만 5천600여 명의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며 명문사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시행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동남권현장밀착형 우수대학으로 인정받아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135억 원 내외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인제대는 ‘산학일체를 통한 강소기업(Hidden Champion)으로의 동반성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의 특화산업과 인제대의 강점을 연계해 의생명헬스케어, 수송기계IT, 나노융합소재 3개 특화분야를 설정했다.

 또한 인제대는 대학 특성화 사업(CK)에도 선정돼 ‘제4섹터+α 신공공분야 지역인재 양성사업단’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교육ㆍ복지 지원인력 양성사업단’에서 지역사회에 기초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 15일 인제대학교 인정관 앞에서 외국인 교환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있다.
 인제대는 ‘울지마톤즈’로 잘 알려진 이태석 신부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남수단에서 온 학생 두 명을 의과대학으로 편입시켜 졸업 시 까지 지원해 의사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ODA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에서 국내에서는 포항공대와 이화여대에 이어 3번째로 선정돼 총 4년간 약 20억 원의 국고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를 토대로 ‘스리랑카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스리랑카 국립 스리자예와데 네푸라 간호대학학위과정 구축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취업률 70.5% 경남, 부산, 울산 지역 1위

 인제대는 졸업생들의 취업률에서 70.5%(대학알리미 2012년 대학별 취업률 현황)로 전국 4년제 대학 ‘나’ 그룹(졸업자 2천명 이상∼3천명 미만 그룹)에서 6위를 차지했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단연 1위다.

 인제대가 해마다 대학 취업률에서 높은 실적을 내고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기까지는 대학의 특별한 노력과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인제대의료, 의ㆍ생명 관련학과 재학생들이 의료인 자격 국가시험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78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응시자 102명 중에 100명이 합격해 전체 평균 합격률 93.8%를 상회하는 98.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실기시험에서는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간호학과는 ‘제5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작업치료학과는 ‘제4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100%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물리치료학과는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94.6%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임상병리학과는 92.1%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전행정부가 시행하는 ‘지역인재(7급) 추천채용시험’ 지역인재추천제에서도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지금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경남지역 합격자 중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수이기도 하다.

▲ 인제대학교 취업률은 70.5%로 경남ㆍ부산ㆍ울산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재학생 76.1% 장학금 수혜… 맞춤형 인재 육성 위해 노력

 인제대학교는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인제민족대학육성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업 능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인당장학금, 사회과학계열 우수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석호장학금, 2인 이상 재학생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등 150여 종의 다양한 장학 제도가 있다.

 인제대학교는 이렇든 매년 60%를 상회하는 실제 장학수혜자가 있으며 올해 공시 기준 재학생수 대비 수혜실인원은 76.1%에 달하고 있다.

 인제대는 인덕제세(仁德濟世)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성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민족의 대학’, ‘세계의 대학’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인제대학교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커리큘럼과 교수기법 개발, 실용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강화, 입학에서부터 졸업과 사회진출까지 책임지는 평생지도교수제, 인당리더스과정, 창의적 해외연수와 교환학생프로그램, 다양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등 아낌없는 교육 투자와 지원으로 사회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2015년 수시 모집요강

 인제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모집은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을 포함해 총 11개 전형으로 전체 정원의 78%인 1천921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 모집은 실시하지 않으며, 전년도에 실시했던 일반학생 전형은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통합됐다.

 전형만 달리하면 여러 차례 복수지원 가능하도록 돼 있는데 전형별로 1개의 모집단위에 복수 지원 가능하다.

 또한 같은 모집단위라도 전형유형별로 지원자의 학업 수준이 다르므로 복수 지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다.

 인제대학교 수시모집은 학생부성적을 80% 반영하는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과 면접성적을 80% 반영하는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대부분의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학생부성적 중심 전형인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70%+서류심사 30%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면접 20%를 반영한다.

 그 외 대부분 모집단위에서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80%+면접 20%로 선발한다. 단,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실기 50%+면접 50%로 선발한다.

 면접성적 중심 전형인 자기추천자 전형은 출신학교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단계별 사정이 아닌 일괄합산 방식으로 학생부 80%+면접 20%로 실시한다.

 면접 성적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학업 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그 외 기타 재능 및 소질을 보유한 학생이라면 합격을 노려볼만 하다.

 올해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전 학년을 이수한 자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의예과만 모집하며 전형방법은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과 동일하다.

 인제대학교 수시모집에 있어 전년도 대비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은 최저학력제한 기준이다.

 전년도의 경우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 최저학력제한이 있었으나 금년도의 경우 의예과,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최저학력제한을 폐지했다.

 의예과는 국어A/B,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영역 중 2개 영역 1등급, 간호학과는 A/B 구분 없이 2개 영역 3등급이다.

 특히 간호학과의 경우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등급만 적용하며, 제2외국어/한문도 탐구영역으로 인정된다.

 모든 전형에 있어 의예과, 간호학과에만 최저학력제한을 두고 있으나 자기추천자전형의 경우 간호학과에도 최저학력제한이 없다.

 원서접수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면접성적 중심 전형인 자기추천자 전형 등은 수능시험 전인 10월 중순에 면접고사 및 최종 합격자 발표가 실시된다.

 학생부성적 중심 전형인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 등은 수능시험 후인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사이에 면접고사 및 최종합격자 발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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