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 ‘맛과 멋’ 요리 아카데미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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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4.05.26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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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 54명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 6년 연속 전원 수상 쾌거
▲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6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입상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은 호텔조리제빵과 학생 54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6년 연속 참가자 전원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2개 기관단체에서 후원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라이브 요리경연 및 전시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참가자 수는 1천200개팀 3천500여 명의 국내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의 조리사들과 조리를 전공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는 학생라이브 요리경연, 세계요리경연, 한식요리경연 및 특화요리, 제과제빵ㆍ디저트 경연 등에 54명이 참가해 우수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금상 26명, 은상 19명, 동상 9명을 수상하는 등 6년 연속으로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코스단품 요리경연 라이브 학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태호(23ㆍ2학년) 학생팀은 남해 특산물을 이용한 3코스 요리경연에서 작품성 및 창작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라이브부문 우수상을, 전체적인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권오천 교수는 훌륭한 인재를 지도 육성한 공로로 우수지도자상을 추가로 수여 받았다.

 우수상을 차지한 한태호 학생은 “오랜 기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작품을 만들었을 뿐이다”며 “혹독한 훈련기간 동안의 누적된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엄창현 총장은 “국제규모의 요리경연대회에서 6년 연속 이와 같이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에서 추구하는 현장적합형 실무교육과 최고의 기능을 겸비한 교수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통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6월 3일 남해대학 4호관 2층 레스토랑실습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호텔조리제빵과 졸업작품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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