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강경리 씨ㆍ장려 조현균 씨 선정
함안군 도시과에 근무하는 오명철(사진ㆍ39) 씨는 2013 하반기 함안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함안군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처리한 민원처리기간 3일 이상 30일 이하의 유기한 민원을 처리한 직원 중 단축일수가 가장 많은 세 사람을 표창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는 338건 1천133일을 단축한 도시과 오명철 씨가 선정됐으며, 214건 1천757일을 단축한 도시과 강경리(39) 씨는 우수에 선정, 155건에 1천593일을 단축한 종합민원과 조현균(50) 씨는 장려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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