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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고 동아리 ‘독도 바르게 알리기’ 발간
창원여고 동아리 ‘독도 바르게 알리기’ 발간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3.11.25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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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여고 ACE VANK 동아리(독도사랑동아리)가 ‘독도 바르게 알리기’ 책자를 발간했다.

 창원여자고등학교(교장 이철규)는 25일 ACE VANK 동아리 학생들이 ‘독도 바르게 알리기’ 책자를 발간해 학교 별탑학예제(다음 달 24일)기간에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독도를 홍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ACE VANK는 평소 독도와 나라사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ACE VANK의 A- Active (활동적인), C - Creative(창의적인), E -Effective(효과적인) 동아리명 그대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독도를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도 바르게 알리기’ 책자는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한 뒤 편집해 만든 것이다.

 이 책자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ACE VANK는 일본 측 주장에 대한 오류와 반박을 전시하였고, 전교생에게 ‘독도에게 한마디! 적기’ 행사를 열고독도 우체통을 설치해 독도 경비대에게 엽서 쓰기 행사를 했다. 행사 후 모은 엽서는 독도 경비대에게 직접 우편으로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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