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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ㆍ삶터ㆍ쉼터가 함께하는 농촌 건설
일터ㆍ삶터ㆍ쉼터가 함께하는 농촌 건설
  • 이명석 기자
  • 승인 2013.05.27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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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실현되고 삶이 풍요로운 복지 농정
▲ “초심행정 끝까지 밀고 가겠다”고 말하는 조유행 하동군수
귀농밸리ㆍ농업대학ㆍ농기계 임대장 운영
고품질 밭작물 소득화 위한 특산단지 조성

 ◇꿈이 실현되는 부자농정

 경쟁력 갖춘 농업의 꿈 실현으로 천부농만부촌 프로젝트의 내실있는 마무리 목표를 달성하고 적정 생산규모 확보 등 농가소득 기반 조성과 지원을 강화한다. 맞춤식 소득증대사업, 농어업 융자금 이자 지원사업 등 FTA 대응 경재력 제고를 위한 생산시설 현대화와 생산비 절감 효과에 역점을 둔다.

 친환경 축사시설 및 동물복지형 축산 기반조성, 조사료 생산 확대로 생산비 절감을 통한 실질 소득향상 도모와 가축분요 자원화사업 활성화로 자연순환 농업기반 구축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제로화한다.

 청정축산 유지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으로 기능성 특화작목을 적극 육성키로 하고 블루베리, 산초, 음나무, 참죽 등과 대봉감, 매실, 녹차, 양상추, 솔잎한우 등을 적극 권장하고 시설채소 안전 생산을 위한 시설 현대화로 생산비 절감을 도모한다.

▲ 농기계 임대사업장
 ◇삶이 풍요로운 복지 농정

 안전하고 편안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농어가도우미 자녀 장학금, 재해안전공제마을 공동급식화하고 농촌 취약계층 및 여성농업인 활력 도모를 위한 적극 지원과 농촌장수마을 여성생활활력 증진 교육, 농촌노인 생활지원에 역점을 둔다.

 공격적 귀농정책 추진으로 정착율 전국 1위 도전으로 귀농지원센터 운영 등 귀농 환경조성사업 적극 추진하고 귀농업무 협조체제 강화 도시민 귀농교육 귀농유치 홍호행사 추진과 귀농인 100%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 확대한다.

 빈집수리비 소득기반조성 영농정착보조금 확대와 가업승계 귀향 귀농인 특별 지원을 강화하고 활력있는 농촌육성과 도농 교육 활성화 모색으로 하동의 멋과 다향(茶香)이 풍기는 최고의 명품숙박 ‘하동다숙’ 육성과 주5일 근무정착에 따른 농촌체험 교육장 및 체험마을을 활성화한다.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농정 구현으로 농업지원 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중복지원 방지 대책과 영농현장 애로기술 신속 해결을 위한 현장지도 강화, 농기계 임대사업 수요자 중심의 탄력적 운영, 농업 자연피해 예방 및 영농기술 정보 문자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귀농밸리 하동육성

 오는 연말까지 9억 5천만 원을 들여 200세대에 귀농지원센터 운영활성화 2명(전담공무원+귀농상담요원) 귀농상담창구 운영, 귀농전용 홈페이지 운영, 귀농유용정보(주택 토지 등) 수집 및 제공, 효율적 귀농인 사후관리를 위한 귀농세대 D/B 구축관리, 귀농인 협의회 운영과 예비귀농인 임시주거공간 제공 활성화 9개소로 귀농인의 집3(화개, 악양, 적량) 귀농인의 방6(화개, 악양, 적량, 고전) 귀농업무협약기관(전국귀농운동본부)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한다.

 도시민(예비귀농인) 농업현장교육 유치, 5회 귀농인 교육과정 개설 운영 연2회(회당 25시간 5일과정), 귀농멘토선정 운영 50명에 2천500만 원을 투입, 귀농유치 홍보 행사 개최, 10회 귀농관련 박람회(부산 도시농업 박람회 귀농귀촌 페스티벌 귀농 귀촌 박람회 등)에 참가하고 귀농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시책 홍보활동 강화하고 귀농홍보 리후렛 및 귀농 귀촌 길라잡이 책자 발간 및 배부 온라인 홍보마케팅 강화로 인터넷 신문 월간지 기획보도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귀농 성공적 정착지원사업 추진으로 영농정착보조금 170세대에 세대당 100만 원씩 지원하고 빈집 수리비는 30세대에 세대당 1천만 원씩 지원하고 소득기반조성사업으로 15세대에 세대당 1천만원 한도 보조 50% 국도비지원상업으로 귀농인 농가주택 신축(구입)자금, 귀농인 창업자금, 귀농인턴 지원사업 30명에(8천600만원) 귀농정착 지원사업 10세대에(세대당 400만 원 한도) 귀농인 실습지원사업 6명(1천800만 원)에 지원키로 했다.

 ◇농업인 대학 운영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2개 과정에 90명을 대상으로 7천500만 원을 들여 과정별 100시간(25회 1일 4시간) 실시로 품목별 최고농업경영자 자질 함양과 기술 경영 마케팅 문화 등을 융합한 기업자적 전문경영인 양성에 역점을 둔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은 중간 탈락자 및 미 수료자 발생, 정당한 사유없이 탈락자 및 미 수료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로 향우 3년이내 농업인 대학 입학제한키로 했다.

 지난 1월부터 연말까지 2억 6천500만 원을 들여 임대농기계 결속기 외 62종 264대를 확보, 임대농기계 보관창고 1동에 보관하고 임대농기계 관리장비 4종 5대에 운반차량 2대, 지게차 1대, 천장크레인 1대, 농기계 순회수리수업과 병행 임대농기계 사업장 연중 문휴 운영으로 주민 편의 극대화 도모와 농업인 수요 및 임도 빈도가 높은 기종 지속적 확충으로 농업인 수요에 부흥 조기영농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밭작물 소득화 위한 특산단지 조성

 고품질 밭작물 생산목표를 위해 생산기반 규모화 집단화로 품목별 주산지로 집중 육성 밭작물 기계화 촉진과 생력화 재배를 통한 경쟁력 확보한다. 생산 유통의 일원화 다양한 상품개발로 부가가치에 제고키로 하고 공 생력화 재배단지 조성으로 양보 고전 진교 등 80ha에 5억 7천600만 원을 들여(ha당 3천600만 원)종자 비료대 콩 전용 농기계 구입 등에 적극 지원한다.

 브랜드가 있는 고구마 재배단지 운영으로 북천면 일원 4ha에 3천만 원을 지원, 비료 멀칭용 비닐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연계 관광 상품화 판매전략 강구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가공용 감자 재배를 위해 4천만원을 들여 20ha에 비료 포장재 등 농자재 일체에 대한 지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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