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닛폰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장근석의 올나이트 닛폰 골드’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3일 산케이스포츠가 전했다.

　배우 고 박용하와 인기그룹 빅뱅은 사전녹음 형식으로 이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지만, 장근석은 일본어가 능숙해 약 2시간 동안 혼자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오는 29일 발매하는 일본 정규 2집 앨범 ‘네이처 보이(Nature Boy)’의 제작 에피소드와 관련한 토크, 청취자 연결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