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4:58 (금)
"과분한 사랑 받고 CF까지 찍었어요"
"과분한 사랑 받고 CF까지 찍었어요"
  • 최하나 기자
  • 승인 2012.12.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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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국민신병 이용주 종영 소감
 TVN `롤러코스터2` 간판코너인 `푸른거탑`에서 내레이션과 신병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용주(사진)가 지난 2일 38회로 막을 내린 `롤러코스터2-푸른거탑`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8개월 동안 함께 웃고 울었던 `푸른거탑` 연기자분들, 감독님, 스텝과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한다. `롤러코스터3`에서 푸른거탑이 재편성된다면 이번에는 `똘아이 상병역`이 욕심나지만 실제 제 성격과는 `허당`, `어리버리`, `귀요미` 신병역이 가장 흡사하죠룒웃음룓."고 말하며 "길지 않은 연기인생이지만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 가장 팀웍이 좋았고 푸른거탑 `어리버리신병`으로 대중에게 과분한 사랑까지 받게 돼 CF까지 찍게 돼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롤코2-푸른거탑`은 첫 방영이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소재와 아이디어의 참신함으로 남자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이슈가 됐으며 최근 여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로 `롤러코스터2`의 간판 프로그램이 됐다.
 한편 이용주는 MBC `궁`으로 데뷔해 `프렌체스카`, `못말리는결혼`, `막돼먹은영애씨` 등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해 사랑을 받았다.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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