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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팝스 잉글리시 발매
레이나의 팝스 잉글리시 발매
  • 경남매일
  • 승인 2012.05.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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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미모와 톡톡 튀는 모습으로 방송가에서 아이돌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영어강사 레이나가 팝음악을 소개하면서 영어를 강의하는 앨범이 출시됐다.

'레이나의 팝스 잉글리시'는 레이나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손잡고 팝음악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두 장의 편집앨범으로 꾸몄다.

두 장의 CD에는 레이나가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당시 그가 창안한 이른바 '웨이브 잉글리시' 강의와 함께 직접 불러 화제가 됐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I Did It Again', 휘트니 휴스턴의 'Didn't We Almost Have It All' 등 3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레이나의 시크릿 노트'라는 140쪽짜리 소책자가 추가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앨범 전곡의 영문 가사와 한글 번역, 레이나가 직접 정리한 문법노트 등이 담겨 있다. 레이나의 팬들을 위한 24쪽짜리 사진집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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