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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막힘없는 `소통 광장` 열었습니다"
"도민의 막힘없는 `소통 광장` 열었습니다"
  • 경남매일
  • 승인 2012.04.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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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창간 13주년 특집 축하인사말

▲ 김두관 경남도지사
"경남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

김  두  관
경남도지사

 창간 13주년을 34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매일은 1999년 4월 10일 창간 이후 길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경남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박태홍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방화시대에는 지역언론이 그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의 현재 모습을 그려내면서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 지역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내면서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길잡이가 되어왔습니다. 경남매일이 바로 이러한 지역언론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정에 대해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잘못하는 것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도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이웃 같은 지역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남매일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
"열린 의정 구현에도 일조해 주길"

허  기  도
경남도의회 의장

 먼저 `경남매일`의 창간 13주년을 34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의정활동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발전과 바른 의회상 정립에 큰 공헌을 해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어 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열린 의정 구현에도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매일 가족여러분!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에 있어서 지방언론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그동안 경남매일에서는 지역문화의 창달과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애향심의 고취를 위해서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계속해서 도민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 살기 좋고 풍요로운 경남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경남도민의 대변지로 거듭나다"

고  영  진
경남도교육감

 경남매일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1999년 4월 10일 정론직필의 기치를 내걸고 경남매일은 이제 340만 경남도민의 대변지로 거듭났습니다.
 언론은 정확하고 종합적인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광장의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언론은 집단 의견 등 여론을 수렴하여 전달하고 사회가 지향할 가치, 목적을 명확히 제시하여 모든 사회구성원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언론의 환경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언론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언론의 중요성과 함께 언론의 역할과 책임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경남매일은 창간 13주년을 계기로 도민, 나아가 국민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보도에 대해 책임을 지는 언론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경남매일의 창간을 교육가족, 그리고 34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박완수 창원시장
"희망찬 세상의 주역이 되길"

박  완  수
창원시장

 지역사회 발전과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해 온 경남매일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매일은 지난 13년 동안을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여론을 주도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좋은 기사와 왕성한 사회공헌을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마다 320만 경남도민과 110만 창원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희망찬 미래와 맑은 세상의 주역이 되어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펼쳐 주시고, 변함없는 애정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김맹곤 김해시장
"행정과 시민의 올바른 연결고리"

김  맹  곤
김해시장

 경남매일의 창간 13주년을 51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을 한결같이 시민을 올곧게 대변하는 신문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해온 이미호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합니다.
 특히, 지난 2007년 경남매일 본사가 김해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대표신문으로서 행정과 시민의 올바른 연결고리 역할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그동안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김해 대표역신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엄용수 밀양시장
"참 언론 실현하는 도민 대변지"

엄  용  수
밀양시장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권력에 굴하지 않는 바른말과 사회를 올바르게 이끄는 참 언론을 소중히 여기는 경남매일 창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원칙을 지키며, 불합리한 언론사 관행을 타파하며 최고의 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창간된 경남매일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외압과 내핍으로 붓을 꺾어야 하는 경우에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언론육성을 위해 묵묵히 힘써오신 이미호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치열한 미디어 경쟁 속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역사의 생생한 기록을 전달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 김채용 의령군수
"지방 언론사에 한 획을 긋다"

김  채  용
의령군수

 먼저 경남매일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다양한 언론매체의 출현으로 종이신문의 경영 현실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경남매일이 13년이라는 전통을 쌓아왔다는 것은 지방 언론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신문사 구성원들의 불타는 사명감과 꾸준한 노력, 불편ㆍ부당한 제작 방침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가 결실을 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독자를 먼저 생각하며 공익과 정의를 우선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이재근 산청군수
"언론 문화 발전에 새로운 지평"

이  재  근
산청군수

 경남매일이 창간 열세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3년간 올바른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경남의 언론 문화발전에 새로운 지평과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됩니다.
 경남매일은 그 동안 경남의 지역 정론지로서 꿈과 희망의 비전을 경남도민들에게 제시해 왔으며 도민들에게 알권리 충족 및 건전한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창간당시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늘 민의의 편에 서서 지역민의 중지를 모으고 창의와 저력을 결집하여 지방화 시대를 열어 가는데 그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명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하  명  근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경남매일 창간 13주년을 330만 경남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21세기의 사회는 지식과 정보를 경쟁력의 바탕으로 국경없는 글로벌 경쟁사회입니다.
 경남매일은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지역의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경남도민들과 네티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지역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경쟁력 갖춘 언론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신문사로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더 힘차게 미래를 향해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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