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일본 데뷔를 앞둔 꽃미남 밴드 에덴(EDEN)이 다음달 23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와 24일 오사카의 우메다 아카소에서 일본 쇼케이스를 연다.
리더 김태형을 비롯해 이현재·곽희성으로 구성된 에덴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라이브 무대, 토크쇼, 악수회 등으로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밴드 메이트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 이현재는 화제작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장도일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기타와 보컬을 맡은 곽희성도 데뷔작인 드라마 '한반도'에서 북한 최고의 과학자 림진재(김정은)를 지켜주는 민동기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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