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함안군지회는 지난 1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 홀에서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회장에 최종규(사진ㆍ45ㆍ미래토지보상 대표) 씨가 취임했다.
최 회장은 "`청년의 도전 지역의 희망 함안 한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열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는 `나라를 어깨에 젊음을 겨레에!`라는 구호 아래 건전한 청년지도자양성을 목표로 1989년 설립됐고 함안군지회는 지난 2003년 창립했다. <조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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