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ㆍ창원 교통전문 방송 탄생
경남ㆍ창원 교통전문 방송 탄생
  • 오태영
  • 승인 2011.09.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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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 첫 전파… 95.5㎒ 창원교통방송 허가

 

 

 창원교통방송이 2013년 8월 95.5㎒로 첫 전파를 탈 전망이다.
 7일 이주영 국회의원은 방송통신위 상임위에서 창원교통방송에 대한 주파수 배정을 6일 의결, 지난 2003년부터 끌어온 창원교통방송 설립이 8년만에 해결됐다고 밝혔다.
 배정된 주파수는 95.5㎒.

 창원교통방송은 국비가 확보되는대로 설립에 착수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3년 8월 개국 예정이다.
 창원교통방송은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게 되며, 지난 2004년 매입한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CECO 옆 부지 3천305.8㎡(1천평)에 연면적 2천975.2㎡(900평),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방송권역은 창원시로, 교통과 기상관련 전문방송으로 운영된다. 직원은 상시인력 39명과 프리랜서 등 100여 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
 창원교통방송은 2003년부터 설립이 추진돼 왔으나 주파수 배정을 받지 못해 설립에 난항을 겪어왔다. 창원교통방송은 지난해 설립허가가 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10번째 교통방송이다.
 창원교통방송은 수출기지가 모여 있는 물류 중심지인 경남의 교통ㆍ물류정보와 광역교통망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 통합창원시의 급증하는 관광교통 정보수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은 물론 경남지역은 그동안 지역중심의 교통정보를 전달하는 중심채널이 없어 도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이주영 의원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수차례 만나 공익사업에 우선적으로 주파수를 배정해야 한다는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그 결실을 보게 됐다”며 “개국이 차질 없도록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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