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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종합정비계획 학술용역 보고회
창녕군, 종합정비계획 학술용역 보고회
  • 김희덕
  • 승인 2011.09.0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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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6일 영산면민을 대상으로 `영산읍성지 종합정비계획 마련 학술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영산읍성지는 지난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59호로 지정됐지만, 영산면 소재지 한 가운데에 자리해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재 보호가 조화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었다.
 이에 군은 이러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ㆍ관리 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군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해 지난 5월 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영산읍성지 종합정비계획 마련 학술용역`을 발주해 명지대학교 부설 한국건축문화연구소에서 시행 중에 있다.
 군은 향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승격 및 복원ㆍ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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