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역사회의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연세안과와 밝은세상의원을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한 후 엠블렘을 지원했다.
지원된 엠블렘은 증상조절과 관리를 위해 협력 연계한 지역의 민간의료기관과 보건기관에 지원하는 것으로 경상남도 만성질환관리사업 구축단에서 제작했다. 지난 6월에는 군 보건소는 관내 보건기관에서 등록ㆍ관리중인 고혈압, 당뇨환자의 안과질환을 조기 발견키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관리 바우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 중 안과질환 합병증 조기발견을 위한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할 경우, 남해군보건소 방문보건팀(860-8722~4)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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