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17일 가동이 중지된 공장에 침입해 컨테이너 박스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남모(50) 씨와 김모(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일 오후 5시께 소유권분쟁으로 가동이 중지된 김해시 한림면 A공장에서 컨테이너 박스 1개(200만 원 상당)와 에어컨 1대(50만 원 상당)를 화물차량에 실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순 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일 오후 5시께 소유권분쟁으로 가동이 중지된 김해시 한림면 A공장에서 컨테이너 박스 1개(200만 원 상당)와 에어컨 1대(50만 원 상당)를 화물차량에 실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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