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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창간 12주년 각계인사 축하메세지
경남매일 창간 12주년 각계인사 축하메세지
  • 경남매일
  • 승인 2011.04.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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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 "경남 도민과 성장해온 것 높이 평가"

"`경남 도민과 성장해온 것 높이 평가"

▲ 박희태 국회의장.

 경남 지방의 최고 정론지인 경남매일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매일을 보면 경상남도가 보입니다. 경남매일의 역사는 곧 경남의  발전사와 맥을 같이 합니다.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 과제들을 깊이 있게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경남의 지역 여론을 충실히 전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경남매일이 늘 지역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경남도는 `남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로 진출하려는 대한민국의 전초기지가 되어 국가사회 발전의 동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경남매일이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경상남도의 대진출(大進出) 시대`를 열어 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분들을 부축하고 동행하는 `서민 속으로의 대진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경제와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경남매일 최용학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뜻 깊은 창간 12주년을 맞아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으로 더 큰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두관 도지사.
"지역언론은 지방자치의 한 영역"

 경남매일 창간 12주년을 33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남매일은 그동안 생생한 이웃의 소식을 전달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경남매일을 보면 경남이 보인다`는 창간정신에 맞게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짧은 기간임에도 경남매일이 참 언론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역언론은 지방자치의 한 영역입니다. 지역주민들은 지역언론이라는 창을 통해 시정이나 군정, 도정을 보게 됩니다. 지방자치가 성공하려면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고, 지역주민이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는 필수적 조건이 지역언론 활동일 것입니다.
 경남매일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경남매일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고영진 교육감.
"경남의 전통 살리는 신문 돼 달라"

 지역의 주도적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는 경남매일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매일은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여 신뢰도 높은 신문으로 330만 경남도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단순히 뉴스를 보도하는 것이 아닌 지역 문화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치추구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신문,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신문, 지역의 정통성을 지켜나가는 신문으로 끊임없는 성장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발 빠른 소식으로 경남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 언론으로써 건전하고 건설적인 비판과, 도민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대변인의 역할은 물론 경남교육에도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의 대변자로서 더 큰 역할을 맡아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허기도 도 의회의장.
"열린 의정 구현에 많은 관심을"

 먼저 경남매일의 창간 12주년을 33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의정활동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발전과 바른 의회상 정립에 큰 공헌을 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어 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열린 의정 구현에도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 살기 좋고 풍요로운 경남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창간 12주년이 경남도민을 위한 경남도민의 신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경남매일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남매일」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경남매일」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완수 창원시장.
"여론선도 하는 리더 되기를 소망"

 21세기 무한경쟁과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경남매일`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매일 신문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바른 길을 걸어오면서 지역민들의 숨결을 담는데 혼신의 노력을 해왔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창원 마산 진해 3개시의 통합 이후 동남권 경제성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는 우리 통합 창원시의 밝은 미래에 대한 관심과 지역민의 참여 의지를 이끌어 내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신문이 되어 지역사회의 여론을 건전하게 선도해 나가는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김맹곤 김해시장.
"새로운 번영 김해 여는데 큰 역할"

 경남매일의 창간 12주년을 50만 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경남매일이 일간지가 없었던 우리지역으로 본사를 옮겨 김해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뤄 온 지도 벌써 4년여 되었습니다.
 그동안 김해시도 인구 50만의 대도시가 됐고 KTX가 운행 되는 등 새로운 번영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김해시의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도 높아졌으며, 그만큼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도시 인프라 구축, 환경보존, 경전철 개통과 연계한 대중교통 혁신, 재정건전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경남매일이 행정과 시민의 연결고리로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번영의 김해를 열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창희 진주시장.
"지방화 시대 구심점 되 길 기대"

 먼저 경남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진실을 알리는 메신저 기능은 물론 독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신문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온 경남매일의 창간 12주년을 34만 진주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7년 본사를 김해로 이전해 제2창간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지면개편과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경남매일은 `경남매일을 보면 경남이 보인다`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도민들의 숨결을 담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창간당시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늘 민의의 편에 서서 지역민의 중지를 모으고 창의와 저력을 결집하여 지방화 시대를 열어 가는데 그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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