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대 이숙회 회장 취임
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회장 이숙희)가 제12대ㆍ13대 임원 이ㆍ취임식을 겸한 연시총회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임원들과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내빈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회기 출범과 함께 2011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제 13대 생활개선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회장 이숙희(서면 대정), 부회장 김말영(남면 당항), 총무에 신영숙(삼동 지족)씨가 취임했다.
이숙희 회장은 "남해군 생활개선회가 지역에서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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