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오는 5월18일 일본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공식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소속사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테이크 오프`는 앞서 일본 MBS, TBS를 통해 다음 달 10일부터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아오노 엑소시스트`의 엔딩곡으로 삽입된다"고 말했다.
2PM은 이에 앞서 오는 9일 일본에서 그간 발표한 음반과 멤버들의 스페셜 영상을 담은 `올 어바웃(ALL ABOUT) 2PM`을 발매한다. 또 30일에는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첫번째 단독 공연 실황을 담은 DVD도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에서 총 2만5천 명이 참석한 대규모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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