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등 녹색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남ㆍ부산ㆍ울산 지역 녹색기업협의회가 4일 LG전자(주) 창원1공장에서 제13차 녹색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환경관리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확대와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기술지원단 참여, 선진환경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 우수사업장 방문 등을 환경청과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사업은 녹색기업과 환경기술개발센터가 팀을 이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환경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기업을 총 15개 사로 확대한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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