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방서 이틀간 실시
김해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4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ㆍ중ㆍ고등학교 신학기 개학과 더불어 수련회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련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ㆍNGO 등 특별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법령위반사항 적발시 의법 처리할 방침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전기ㆍ가스ㆍ소방ㆍ유류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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