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첫 솔로 정규음반 발매 이어 4월 서울공연
일본 그룹 `뉴스` 멤버 겸 연기자인 야마시타 도모히사(26)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엠넷미디어가 19일 전했다.
야마시타의 국내 프로모션을 맡은 엠넷미디어는 "야마시타가 다음달 2일 국내에서 첫 솔로 정규음반 `수퍼굿, 수퍼배드`를 발표하고 4월 16-17일 KB S 88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며 "이번에 프로모션 차 처음 내한해 오는 24일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수퍼굿, 수퍼배드`는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먼저 발매돼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애칭 `야마삐`로 불리는 야마시타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 스타다. 가수뿐 아니라 인기 드라마 `코드 블루` `구로사기` `노부타 프로듀스` 등에서 주연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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