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는 정신과 나눔의 중요성"
"절약하는 정신과 나눔의 중요성"
  • 한상균 기자
  • 승인 2011.02.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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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마전초, 체육복ㆍ교과서 물려주기 행사
▲ 졸업하는 거제 마전초 6학년 학생들이 체육복과 보건 재량활동 교과서를 후배에게 물려주고 있다.
 거제 마전초등학교(학교장 이희규)는 졸업하는 6학년 학생들의 체육복과 보건 재량활동 교과서를 후배에게 물려주는 `체육복, 교과서 물려주기` 행사를 가졌다.

 14일 마전초에 따르면 이 행사는 졸업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기증된 체육복을 필요한 후배들이 자기 사이즈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록 15여벌의 적은량의 체육복이 전달됐지만 입지않고 버려지는 졸업생들의 체육복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학부모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후배를 아끼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으며 자칫 폐기될 수 있는 80여 권의 재량활동 교과서를 후배에게 물려줌으로써 환경보호의 효과도 얻게 됐다.

 이희규 교장은 "처음 실시하는 행사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근검절약하는 정신과 나눔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매년 운영해 학교의 전통을 세우고 그 규모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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