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판 회장 취임
경남 울산재향군인회(박중판 회장)는 올해의 정기총회를 지난 10일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 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 보훈단체 경남도지부장, 이재관 재향군인회 중앙회 부회장 등 재향군인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향군의 다짐 낭독과 박중판 회장의 취임사, 모범회원 포상수여식이 있었다.
김종오 지청장은 "지난 해 북한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사건은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누란의 위기에 나라를 지켜 낸 역전의 용사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영 기자>
이날 행사는 향군의 다짐 낭독과 박중판 회장의 취임사, 모범회원 포상수여식이 있었다.
김종오 지청장은 "지난 해 북한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사건은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누란의 위기에 나라를 지켜 낸 역전의 용사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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