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이윤석이 3일 오후 6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헬로! 뚝배기'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리츠칼튼 호텔 총주방장을 거쳐 현재 아시아나 기내식(LSG스카이셰프) 생산팀장을 맡고 있는 레모 베르둑스 씨와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장타오 씨,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 출신의 셰프 미카엘 씨, 인터컨티넨탈 호텔 인도요리 수석주방장 쇼반 다스 씨 등 네 명의 유명 외국인 셰프가 한식 요리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다.
이들 셰프는 '한국의 맛을 확실히 느끼게 해줄 식재료'로 요리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면 정해진 시간 내에 스튜디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내야 한다.
MC로 첫 호흡을 맞추는 김국진과 이윤석은 박준규, 김영철, 윤형빈, 따루, 비앙카 등 패널과 함께 이중 최고의 한식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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