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주옥 진주경찰서장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치안센터, 상설중대 등 25개소를 방문해 주민들과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범죄다발지역을 특별 방문하는 등 민생 치안업무 챙기기에 들어갔다.
채주옥 서장은 18일 오전 남강지구대를 방문해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장들과 접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남강지구대 등 지역경찰관에게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국민우선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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