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QR코드 등 스마트 행정 구현
창원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패러다임 변화 시기에 맞추어 스팟(STOP)과 정보 접근성을 연계한 2D 바코드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6일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측에 따르면 2D바코드의 이용활성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D 바코드 활용 가이드 라인"을 전 부서에 전파해 바코드 초기기획 단계부터 제작 목적 및 필요성에 대한 사전 검증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창원홍보, 재난안전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원관광창에그린(창원농산물브랜드) 등으로 확대 추진중에 있다.
또한 시홈페이지내 2D 바코드 스토어를 개설해 스마트폰 이용시민에게 `내 손안의 창원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의 광범위한 활용추세에 적극 부응코져 직원들이 손쉽게 시 상징 캐릭터, 누비자 자전거, 시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가 결합된 QR코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지원함으로써 `창원시 스마트 행정`구현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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