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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희망주고 신뢰받는 공기업"
"농어촌에 희망주고 신뢰받는 공기업"
  • 이강호 기자
  • 승인 2011.01.06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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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륜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 취임
 신임 박배륜(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이 지난 1일자로 발령 받아 취임 했다.

 박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신뢰와 상생, 소통과 화합 및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고품격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자"며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과 농촌에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합천군 합천읍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거창ㆍ함양지사 및 하동ㆍ남해지사 지소장을 맡은 뒤 진주ㆍ산청지사, 김해ㆍ양산지사 유지관리팀장을 거쳐 본사 녹색사업처 녹색기술팀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한국농어촌공사의 정기인사에서 합천지사장으로 발령이 났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정숙씨 사이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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