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37개 협력의료기관장 초청 강연
삼성창원병원(원장 김계정)은 행복한병원 외 37개 협력의료기관장 및 직원들을 초청해 다양한 강연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협력의료기관과의 유대강화와 향후 지역병원간의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김계정 삼성창원병원장 및 진덕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장을 비롯해 삼성창원병원과 협력의료기관으로 체결된 37개 병, 의원들의 관계자들과 삼성창원병원 직원들이 대거 참석 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한용 삼성창원병원 진료협력센터장(흉부외과)이 하지정맥류의 치료에 대해 강연을진행하고, 류마티스내과의 이유선 교수가 전반적인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참석자들에게 최근 개정된 보험심사 및 평가 고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병원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실질적인 강연회가 됐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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