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군 홈페이지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조성해 입주자를 모집한 남해군 항촌 전원마을이 이달말까지 군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설문조사로 이름을 공모한다.
군은 남면 선구리 항촌마을 일원에 2만 1천764.7㎡ 규모로 전원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상ㆍ하수도, 전기 및 통신ㆍ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완료한 가운데 15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해 왔다.
군은 11월말 최종 입주자를 발표해 내년까지 주택을 준공토록 해 전원마을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항촌 전원마을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알맞은 마을 이름을 짓기 위해 항촌 전원마을 이름을 공모 중이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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