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 수표를 위조해 상습적으로 사용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해경찰서는 10일 10만 원권 자기앞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A(21)씨 등 4명을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8일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10만 원권 수표로 전국을 무대로 낚시점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혐의다.
남해경찰서는 10일 10만 원권 자기앞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A(21)씨 등 4명을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8일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10만 원권 수표로 전국을 무대로 낚시점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