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010년 ‘밀양시민대상’후보자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추천 받는다.
22일 시에 따르면 수상자격은 심사일 현재 3년이상 밀양시에 거주한 시민, 밀양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밀양시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는 단체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이밖에 공적이 현저할 경우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장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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