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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대표 선발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대표 선발전
  • 경남매일
  • 승인 2010.08.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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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이클이 현재 국가대표 선수와 비대표 선수 간 경쟁을 통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최정예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현 국가대표로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 장선재(대한지적공사)를 비롯해 조호성(서울시청), 최래선(창원경륜공단), 이은지(나주시청) 등이 출전해 태극마크 사수에 나선다.

 이기석(한국체대)과 한재호(창원경륜공단), 이주미(연천군청) 등은 국가대표 못지않은 기량으로 광저우행 티켓을 노린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던 한국 사이클은 이번 선발전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를 선발해 광저우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이번 대회 결과를 토대로 19일 선발위원회에서 아시안게임 대표를 확정하고 21일부터 스위스 국제사이클연맹(UCI)훈련센터로 전지훈련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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