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참외ㆍ멜론 교잡 1년 전 성공
농협유통 (대표이사 조성봉)이 참외와 멜론의 교잡에 성공한 ‘금홍참외’를 첫 출하, 17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다. ‘금홍참외’는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여년에 걸쳐 참외와 멜론의 교잡 시험 재배를 통해 성공한 신품종이다. 일반 참외에 비해 100g정도 무겁고, 외관과 씨방 근처가 일반 참외와 달리 옅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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