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경남도당이 6.2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국민참여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모집과 지방선거의 연대에 관한 논의를 벌였다.
예비후보자 1차 접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우편(창원시 중앙동 93-1번지 평화상가 411호)이나 팩스(055-275-2013), 이메일(hyosung1222@naver.com)을 통해 접수를 받기로 했다.
국민참여당은 또 ‘연대는 진보개혁 세력의 승리를 목적으로 하고 연대에 참여하는 여러 단체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담긴 공통의 정책, 그리고 도덕적이고 합리적이며 유권자들 다수의 지지를 얻어낼 후보가 있어야 한다’ 등의 8개 연대 원칙을 정해 지방선거의 과정에서 다른 정당, 시민단체와의 연대 논의 때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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