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재해 예방 제도마련 요청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강기갑ㆍ김영진ㆍ이인기)은 오는 8일 국회 도서관대강당에서 ‘농업노동(농작업) 보장제도 마련을 위한 토론회(공청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강기갑, 황영철, 김우남 의원이 각각 발의 한 세 법안에 대한 발제와 함께 농작업재해에 대한 오래된 논의가 이제는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업노동에 대한 재해 보장과 예방적 접근에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근본적인 원인이 정부의 안일한 대책에 있었음을 반성하며 정부가 새로운 제도마련에 촉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토론회는 강기갑, 황영철, 김우남 의원의 각각 발의법안에 대한 취지 설명에 이어 연세대학교 김진수 교수의 종합적인 발제가 이어지고 지정토론자로 남태헌(농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장), 이경숙(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 장은수(농협중앙회 생명보험부장), 김병문(변호사), 이연임(농민약국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용구 기자>
토론회에서는 강기갑, 황영철, 김우남 의원이 각각 발의 한 세 법안에 대한 발제와 함께 농작업재해에 대한 오래된 논의가 이제는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업노동에 대한 재해 보장과 예방적 접근에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근본적인 원인이 정부의 안일한 대책에 있었음을 반성하며 정부가 새로운 제도마련에 촉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토론회는 강기갑, 황영철, 김우남 의원의 각각 발의법안에 대한 취지 설명에 이어 연세대학교 김진수 교수의 종합적인 발제가 이어지고 지정토론자로 남태헌(농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장), 이경숙(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 장은수(농협중앙회 생명보험부장), 김병문(변호사), 이연임(농민약국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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