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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립(사진ㆍ55) 김해시의회의장은 지난 6일 오후 1시 김해시 내동 학생체육관에서 자신의 좌우명을 제목으로 뽑아 엮은 ‘하면된다’의 출판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서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0년 동안 김해의 은덕으로 살았고 시민들과 함께 했다”며 “이제 김해시의 미래와 시민을 향한 열정을 오롯이 담아 한권의 책으로 시민들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김해시가 50만 이상의 대도시가 되면 그에 걸맞는 도시의 외형도, 시민의 정신도 새로워져서 시격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민우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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