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원 확대
창원시는 기업사랑도시의 대표 주자로서, 환경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환경관리를 강화, 기업과 환경이 상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시민 환경 마인드 정착과 참여를 확대해 생활속의 환경을 실천키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창원공단에 소재하는 대기업의 축적된 환경기술을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기업체 환경관리 멘토링제를 대기업 11개 팀과 중소기업 82개 소로 확대해 나가고 중소기업에 환경개선 시설에 대한 융자금 이자의 70%를 지원한다.
또 전국 최초로 환경교과서를 제작해 37개 초등학교에서 6학년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푸른창원 초록아이’를 5학년까지 확대 보급한다. <강종갑 기자>
20일 시에 따르면 창원공단에 소재하는 대기업의 축적된 환경기술을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기업체 환경관리 멘토링제를 대기업 11개 팀과 중소기업 82개 소로 확대해 나가고 중소기업에 환경개선 시설에 대한 융자금 이자의 70%를 지원한다.
또 전국 최초로 환경교과서를 제작해 37개 초등학교에서 6학년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푸른창원 초록아이’를 5학년까지 확대 보급한다. <강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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