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가 지난 11월16일 개통한 무학산 둘레길이 올해 희망프로젝트 사업 중 정부의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무학산 둘레길은 만날고개에서 완원동까지 12.5km에 이르는 이곳에는 건강한 나무의 상징인 편백나무 1만 그루가 심어진 편백숲 삼림욕장 2곳을 비롯한 나무다리 9개소, 아치교 1개소, 난간 5개소, 침목 21개소를 설치했다.
시는 최근 간이화장실 2개소, 잔망대 1개소, 사각정자 6개소, 평상 4개소, 긴 의자 23개소의 시설을 확충해 둘레길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학산 둘레길 개통 이후 1개월여 동안 10만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병영 기자>
무학산 둘레길은 만날고개에서 완원동까지 12.5km에 이르는 이곳에는 건강한 나무의 상징인 편백나무 1만 그루가 심어진 편백숲 삼림욕장 2곳을 비롯한 나무다리 9개소, 아치교 1개소, 난간 5개소, 침목 21개소를 설치했다.
시는 최근 간이화장실 2개소, 잔망대 1개소, 사각정자 6개소, 평상 4개소, 긴 의자 23개소의 시설을 확충해 둘레길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학산 둘레길 개통 이후 1개월여 동안 10만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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