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갑준(55)전 함안군 가야읍장이 함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읍장은 30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군수출마를 위해 안 읍장은 지난 12월 중순 함안군청 민월실장에서 물러났다.
안 읍장은 “행정을 잘 아는 사람이 군수를 해야 국ㆍ도비 등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또 낭비성 예산도 없앨 수 있다”면서 “군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나누어진 민심을 통합하고 군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함안군수 선거에는 조영규 군수와 안갑준 전 가야읍장,정찬윤 삼양종합건설(주) 대표이사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김의 기자>
안 전 읍장은 30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군수출마를 위해 안 읍장은 지난 12월 중순 함안군청 민월실장에서 물러났다.
안 읍장은 “행정을 잘 아는 사람이 군수를 해야 국ㆍ도비 등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또 낭비성 예산도 없앨 수 있다”면서 “군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나누어진 민심을 통합하고 군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함안군수 선거에는 조영규 군수와 안갑준 전 가야읍장,정찬윤 삼양종합건설(주) 대표이사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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