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개 대학간 협약 체결, 대학생 봉사단도 발족
김해시가 추진중인 에코트리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들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에코트리추진위원회는 17일 오후 김해시청 대강당에서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김해대학 등 관내 4개 대학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간 김해시장, 이경호 에코트리추진위원장, 각 대학 총장,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코트리 친환경 실천캠페인 성공기원 및 적극 동참을 약속하는 협약식에 이어 대학생 2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도 발족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나무만들기 사업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홍보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에코트리추진위원회는 이 사업을 범국민적 친환경 실천캠페인으로 추진하기 위해 봉사활동 마일리지 인증제도를 추진으로 초중고 학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방소희 기자>
에코트리추진위원회는 17일 오후 김해시청 대강당에서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김해대학 등 관내 4개 대학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간 김해시장, 이경호 에코트리추진위원장, 각 대학 총장,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코트리 친환경 실천캠페인 성공기원 및 적극 동참을 약속하는 협약식에 이어 대학생 2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도 발족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나무만들기 사업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홍보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에코트리추진위원회는 이 사업을 범국민적 친환경 실천캠페인으로 추진하기 위해 봉사활동 마일리지 인증제도를 추진으로 초중고 학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방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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