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로야구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프로야구는 7일까지 정규리그 532경기 중 90.6%인 482경기를 소화한 결과 총 535만5393명이 입장해 1995년 달성했던 역대 최다관중 540만6374명에 5만982명을 남겨두고 있다.
프로야구는 7일까지 정규리그 532경기 중 90.6%인 482경기를 소화한 결과 총 535만5393명이 입장해 1995년 달성했던 역대 최다관중 540만6374명에 5만982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빠르면 9일, 늦어도 10일이면 종전 최다관중을 뛰어넘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앞으로 50경기가 남은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은 최대 56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8일 현재 경기당 평균 2만1770명을 기록하며, 17차례나 매진된 홈구장(마산구장 3차례 포함) 총 관중은 126만5345명으로 여전히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차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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