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캐시백 ㆍBMW 서비스 등 이용 가능… 오늘부터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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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Eco카드는 녹색산업 성장 촉진과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 및 윤리적 소비 등 사회 참여의식 증대를 위해 국내 이용금액의 0.1%를 에코기금으로 조성해 친환경 녹색성장 관련 공익사업에 지원하는 카드다.
이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나 전기ㆍ수도ㆍ가스요금을 농협통장으로 이체시 지원하는 캐시백 서비스와 버스ㆍ철도ㆍ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권장을 위한 BMW(Bus, Metro, Walk) 이용지원 서비스 등 에너지 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전 농협판매장(하나로마트, NH쇼핑 등), 초록마을, 아름다운 가게, 록시땅 5% 할인서비스 및 세븐스프링스 20%, 마켓오 10% 할인 등의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소비’ 지원서비스와 헬스클럽, 수영장 등 웰빙 스포츠 이용금액 10%할인, 전화영어 수강료 50% 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경남농협 금융마케팅 이창식 팀장은 “에코카드는 농협이 친환경 녹색금융을 선도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카드자체도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한 生분해성 친환경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NH Eco카드는 농협 전 영업점과 농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 하다. <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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