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관세시스템 비교ㆍ연구 등 협력체제 강화
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 세계 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미국 주재관 및 미국 유학 경력자를 중심으로 미국 관세행정을 연구하기 위한 ‘미국관세연구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미국 관세행정 동향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 및 한ㆍ미 양국간 관세시스템 비교ㆍ연구를 통한 관세행정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양국 세관 직원의 교류증대를 통해 협력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미국 세관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관세행정 제도, 절차를 가지고 있다” 며 “미국관세연구회는 미국 관세행정 제도를 연구해 세계 관세 환경에 걸맞은 세계 일류 관세행정 체제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강종갑 기자>
연구회는 앞으로 미국 관세행정 동향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 및 한ㆍ미 양국간 관세시스템 비교ㆍ연구를 통한 관세행정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양국 세관 직원의 교류증대를 통해 협력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미국 세관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관세행정 제도, 절차를 가지고 있다” 며 “미국관세연구회는 미국 관세행정 제도를 연구해 세계 관세 환경에 걸맞은 세계 일류 관세행정 체제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강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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