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0시 10분께 김해시 한림면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근무 중 식사를 하러가던 A(37)씨가 담벼락 옆 4.8m 옹벽 밑으로 추락, 동료직원 B(49)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날 A씨가 야간작업 중 식사를 하러 가기위해 회사 동료 2명과 함께 공장 옆 시멘트 옹벽 사이로 걸어가다 발을 헛딛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봉재 기자>
경찰은 이날 A씨가 야간작업 중 식사를 하러 가기위해 회사 동료 2명과 함께 공장 옆 시멘트 옹벽 사이로 걸어가다 발을 헛딛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봉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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