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빼앗은 20대 입건
밀양경찰서는 17일 심야시간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김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20분께 밀양시 삼랑진음 모 마트에 들어가 여 종업원 김모(18)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담배 등 31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장세권 기자>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20분께 밀양시 삼랑진음 모 마트에 들어가 여 종업원 김모(18)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담배 등 31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장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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