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50대 실족사
지난 16일 오후 11시 40분께 마산시 월영동 모 건물 옥상에서 김모(59)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이모(여ㆍ5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잠이 들었다가 깬후 건물지붕으로 올라가 실수로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송종구 기자>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잠이 들었다가 깬후 건물지붕으로 올라가 실수로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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